Lyrics
이건 아무것도 아냐
덤덤한 척 말을 건네도
다정한 너를 마주하면
마음은 파도가 일어나
쉽게 휩쓸리고 그대로 잠기네
너의 작은 손짓에 짧은 시선에
손을 잡고 이 밤을 넘어가
우리 둘만의 바다로 가는 거야
눈을 뜨고 이 막을 벗어나
우리만의 다음 장으로 가자
짐작할 수 없는 것들로
넌 모든 규칙들을 깨고
나의 모든 불안을 끌어안고
네 맘을 내게 건네
꿈을 꾸는 듯이 모든 게 완벽해
너의 작은 손짓과 그 몸짓은
손을 잡고 이 밤을 넘어가
우리 둘만의 바다로 가는 거야
눈을 뜨고 이 막을 벗어나
우리만의 다음 장으로 가자
손을 잡고 이 밤을 넘어가
우리 둘만의 바다로 가는 거야
눈을 뜨고 이 막을 벗어나
우리만의 다음 장으로 가자
iyeo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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